잉글랜드가 브라질월드컵을 앞두고 8일 미국 마이애미에서 치른 온두라스와의 최종 평가전에서 0대0으로 비겼다.
루니 제라드 웰백 등 베스트멤버를 총 가동했지만 끝내 온두라스의 골문을 열지못했다. 에콰도르전에 이어 2경기 연속 무승부를 기록하며 불안감을 안겼다.
한편 이날 경기 직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온두라스전 오피셜 선수명단의 '어이없는 실수'를 공개했다. 4일 에콰도르전(2대2무)에서 과격한 태클로 퇴장 당해 이날 경기 출전이 불가능한 라힘 스털링의 이름이 교체선수 명단에 버젓이 올라있었고, 피치에서 몸을 풀던 잭 윌셔의 이름은 빠져 있었다는 점을 지적했다. 온두라스전 직전 후원사 복스홀의 트위터를 통해 브라질월드컵 엔트리와 함께 선수들의 여권번호가 유출된 점 역시 도마에 올랐다.
잉글랜드는 이탈리아, 우루과이, 코스타리카와 함께 D조에 편성됐다. 15일 이탈리아와 조별예선 첫 경기를 치를 예정이다.
스포츠2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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