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민은 11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버지니아주 노포크의 하버파크에서 열린 더램 불스(탬파베이)와의 경기에 선발등판, 5이닝 2실점(1자책점) 투구수 72개로 호투했지만 승수 추가에는 실패했다. 평균자책점은 5.86에서 5.54로 낮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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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경기에서 윤석민은 준수한 피칭을 보였지만, 홈런이 문제였다. 윤석민은 2회 미키 매투크에 솔로 홈런을 허용했다. 시즌 10개째 피홈런이다.
윤석민은 1회와 3회, 4회에는 별다른 위기없이 호투했지만, 5회 수비 불안에 울어야했다. 첫 타자 저스틴 크리스티안에게 2루타를 허용한 윤석민은 이후 두 타자를 연속 삼진으로 처리했다. 하지만 크리스티안의 3루 도루에 놀란 포수 브라이언 와드의 송구가 빗나가면서 주자가 그대로 홈인, 1점을 추가로 내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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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민은 5회까지 투구수 72개로 경제적인 피칭을 펼쳤지만, 팀이 1-2로 뒤진 상황에서 평소보다 일찌감치 교체돼 시즌 3승은 다음 기회로 미루게 됐다. 한편 이날 맞대결이 기대됐던 이학주(24·더램)은 경기에 출전하지 않았다.
7회 현재 노포크는 여전히 1-2로 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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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민 중계 소식에 네티즌은 "윤석민 중계, 시즌 3승은 실패", "윤석민 중계, 올라가긴 어렵네요", "윤석민 중계, 10개째 피홈런", "윤석민 중계, 수비 불안도 윤석민 안도와주네" 등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