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 안치홍이 시즌 4호 대포를 쏘아올렸다.
안치홍은 12일 광주에서 열린 한화와의 경기에서 2-6으로 뒤진 4회말 선두타자로 나가 좌월 솔로홈런을 터뜨렸다. 한화 선발 안영명을 상대로 볼카운트 3B1S에서 5구째 몸쪽 129㎞짜리 슬라이더를 잡아당겨 왼쪽 담장을 훌쩍 넘겼다. 지난 4월 29일 광주 SK전에서 3호 홈런을 친 이후 44일만에 짜릿한 손맛을 봤다.
광주=노재형 기자 jhn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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