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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출범식에서 사회를 맡은 2학년 강태훈 학생장(24)은 "지난해 1기생들이 만든 게임들은 당시 상용화 서비스된 인기게임들의 트렌드를 따라 런닝게임을 위주로 개발하였다면 올해는 그런 단조로움을 벗어나 기획력과 상품성까지 가미한 캐쥬얼 대전, 슈팅게임, 대전게임 등 다양한 종류의 게임에 한층 퀄리티 높은 그래픽 수준까지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HISS팀의 '니땅?내땅!', A-Team의 '셧 다운(Shut Down)', 화이트보드팀의 '길 잃은 아이', Lucete팀의 '해커스(Hacker's)' 등 팀명과 게임명에서도 알수 있듯이 톡톡 튀는 개성과 재미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더욱이 지난해는 1학년만의 팀별 구성으로 출범 초기에 여러 시행착오로 인해 게임 제작에 어려움을 겪었으나 올해는 1,2학년생들의 혼합 편성으로 노련함과 도전의식이 잘 융합돼 지난해보다 더 뛰어난 작품이 나올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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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교육원은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주관하고 경남문화예술진흥원이 주최하는 '2014 지역연계 교육아카데미 사업'의 수행기관으로 선정돼 게임개발 전문교육기관으로의 위상을 재정립할 기회도 갖게 됐다. 이 교육은 7월 중순부터 매주 토요일마다 모바일 게임만들기 과정을 위주로 진행되며 일반인은 물론 대학생, 고등학생들이 전액 무료로 교육을 받을 수 있어 게임개발에 관심이 있거나 게임사 취업을 목표로 하고 있는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자세한 문의는 전화(055-248-0248)나 경남대 게임개발교육원 홈페이지(game.kyungnam.ac.kr)에서 가능하다.
남정석 기자 bluesk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