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쯤되면 월드컵의 사나이라고 부를만 하다. 토마스 뮐러 이야기다.
Advertisement
뮐러는 17일(한국시각) 사우바도르 아레나 폰테 노바에서 열린 포르투갈과의 2014년 브라질월드컵 조별리그 G조 1차전에서 3골을 터뜨렸다. 대회 첫 해트트릭이었다. 제로톱을 꺼내든 요아킴 뢰브 감독은 뮐러를 '가짜 9번'으로 기용했다. 뮐러는 이 역할을 완벽하게 소화했다. 전반 10분 괴체가 얻어낸 페널티킥을 성공시킨 뮐러는 전반 추가시간 크로스가 중앙으로 내준 볼을 알베스가 걷어내려 하자 뮐러가 이를 가로채 왼발슈팅으로 포르투갈의 골망을 흔들었다. 후반 32분 쉬얼레의 크로스가 골키퍼 맞고 나온 것을 밀어넣으며 해트트릭을 완성했다. 뮐러는 지난 남아공월드컵에서 5골을 터뜨리며 깜짝 득점왕에 올랐다. 가능성 있는 신예였던 뮐러는 스타 반열에 올랐다. 뮐러는 올시즌 26골을 터뜨리며 월드컵 앞두고 최고의 한해를 보냈다. 그 기세는 월드컵까지 이어졌다. 뮐러는 이날 3골로 단숨에 득점선두로 뛰어올랐다. 득점왕 2연패에도 한발 다가섰다. 뮐러의 월드컵 DNA는 독일 최고의 무기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Advertisement
연예 많이본뉴스
-
고영욱, 이상민 대놓고 또 저격..“거짓말쟁이 너란 작자. 사람들이 바보 같냐” -
김주하, 유학 보낸 미모의 딸 공개 "16살인데 169cm, 다들 모델 시키라고" -
서동주 "데이트 폭력 당했다" 고백..표창원도 "욕이 아깝다" 분노('읽다') -
김주하 "가정폭력 전남편, 이혼 후 살림살이 다 가져가…숟가락도 없었다" -
‘부부의 세계’ 김희애 아들 전진서, 성인 연기자로 성장..훌쩍 큰 근황 -
故 김새론은 말이 없을 뿐..김수현 “28억 못 줘, 미성년 교제 루머 사실무근” -
[인터뷰③] '아너' 정은채 "♥김충재 응원, 힘들 게 뭐가 있어..고마울뿐" -
'난임' 서동주, 피검 결과에 결국 눈물..."임테기 두 줄 떴는데"
스포츠 많이본뉴스
- 1.봄날 '국민 삐약이' 신유빈의 눈부신 미소! 中안방서 전 세계1위 주율링의 무패행진을 끊었다[WTT 충칭 챔피언스 단식]
- 2.2019년 손흥민 "북한 심한 욕설도 해" 달라진 게 없다...2026년도 비상식 논란, 관중과 무력 충돌+경기 거부 사태 "이런 모습 처음"
- 3.'세계 1위 섹시 미녀 축구선수와 결별' EPL 슈퍼스타, '8살 연하' 미녀 모델과 새 사랑 시작 화제...아버지는 축구계 거물
- 4.'아직 1구도 안 던졌는데…' 롯데 한동희, 경기 시작 직전 긴급 교체 왜? 박승욱 투입 [부산현장]
- 5."오타니 어떻게 상대하냐고? 전 타석 볼넷 주지" 도발에 안넘어간 대인배 "당신 배트 만질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