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트윈스 '캡틴' 이진영과 '빅뱅' 이병규가 연속타자 홈런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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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영과 이병규는 19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두산 베어스와의 경기에서 팀이 5-2로 앞서던 7회초 연속타자 홈런을 때려냈다. 이진영이 2사 1루 상황서 노경은을 상대로 투런포를, 이어 등장한 이병규가 솔로포를 때려냈다. 이진영의 시즌 6호포, 이병규는 시즌 5호포였다. 이병규는 앞선 4회에도 솔로홈런을 터뜨렸다. 18일 경기에서도 역전 결승 만루포를 때려내는 등 물오른 타격감을 과시하고 있다.
LG의 연속타자 홈런을 시즌 첫 번째 기록. 프로야구 이번 시즌 22번째 기록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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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실=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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