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센테 델 보스케 스페인 축구 대표팀 감독 16강 탈락을 깨끗이 인정했다.
스페인은 19일(한국시각) 조별리그 B조 2차전에서 칠레에 0대2로 패했다. '디펜딩 챔피언'인 스페인은 2연패로 16강 진출에 실패했다. 충격적인 결과에 대해 델 보스케 감독은 경기 후 기자회견에서 "우리는 탈락할 만했다"고 말했다. 그는 "하지만 오늘 우리만의 특징을 보여줬고, 앞으로 나아갔지만 골 운이 없었다"면서 "선수들은 열심히 뛰었지만 뒤지고 있을 때는 열심히 뛰는 것 이상을 보여줬어야 했다"며 아쉬워했다. 스페인은 조별리그 첫 경기에서 네덜란드에 1-5 역전패를 당했고 칠레를 맞아서는 득점 없이 완패했다.
결국 2010 남아프리카공화국 월드컵 우승팀이자 2012 유럽선수권대회 챔피언인 스페인은 조별리그에에서 승점을 1점도 챙기지 못했다.
<스포츠2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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