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공업고등학교가 2년 만에 전국씨름선수권대회 고등부 단체전 우승을 차지했다.
여수공고는 20일 강원도 홍천군 홍천 종합체육관에서 열린 단체 결승전에서 부평고를 4대3으로 눌렀다. 준결승에서 강력한 우승후보로 꼽히던 올해 2관왕(회장기·증평인삼배) 공주생명과학고를 4대2로 결승에 오른 여수공고는 3-3으로 팽팽했던 마지막, 역사급(110㎏ 이하)의 고강석이 이재광을 물리치며 우승을 차지했다.
고강석은 개인전에서도 역사급 정상에 올랐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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