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다저스가 마무리 켄리 잰슨의 난조로 패했다.
다저스는 21일(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의 펫코파크에서 열린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의 원정경기에서 5대6으로 역전패를 당했다.
3연승을 마감한 다저스는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선두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에 패해 승차 4경기를 유지했다.
다저스는 5-3으로 앞선 9회말 마무리 잰슨을 마운드에 올렸다. 그러나 잰슨은 선두 알렉시 아마레스타에게 중전안타를 내주고 카를로스 쿠엔틴에게 좌월 적시 2루타를 얻어맞더니 윌 베너블에게 또다시 2루타를 허용하며 5-5 동점을 내줬다.
이어 잰슨은 르네 리베라의 희생번트로 맞은 1사 3루 위기에서 에버스 카브레라에게 끝내기 우익수 희생플라이를 내주고 말았다. 잰슨은 올시즌 3번째 블론 세이브를 기록하며 3패(20세이브)째를 당했다.
노재형 기자 jhn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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