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다저스 타선이 선취점으로 류현진의 어깨를 가볍게 해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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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다저스 류현진은 23일(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 펫코파크에서 열린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의 원정경기에 선발등판했다. 시즌 9승 도전이다.
다저스 타선은 1회부터 선취점을 뽑았다. 선두타자 디 고든이 2루수 앞 땅볼로 물러났지만, 헨리 라미레즈가 좌전안타로 출루했다. 라미레즈는 야시엘 푸이그 타석 때 2루를 훔쳤고, 푸이그가 볼넷을 골라 나갈 때 상대 선발 에릭 스털츠의 폭투가 나와 3루까지 내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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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사 1,3루. 4번타자 아드리안 곤잘레스의 투수 앞 땅볼로 찬스가 무산되나 싶었지만, 상대 유격수의 악송구로 병살 플레이가 이어지지 않았고 3루주자 라미레즈가 홈을 밟았다. 실책으로 곤잘레스는 2루까지 진루. 맷 켐프의 삼진으로 추가점은 내지 못했다.
이명노 기자 nirvan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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