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제리 공격수 이슬람 슬라미니가 한국전 최우수 선수에 선정됐다.
슬리마니는 23일(한국시각) 23일(한국시각) 포르투알레그리의 에스타디오 베이라-리우에서 벌어진 한국과의 2014년 브라질월드컵 조별리그 H조 2차전에 선발 출전, 전반 26분 선제골을 터뜨리며 팀의 4대2 대승에 발판을 놓았다.
슬리마니는 최전방 스트라이커로서의 역할을 제대로 했다. 돌파와 몸싸움에서 전혀 밀리지 않았다. 집중력도 돋보였다. 메드자니가 후방에서 찔러준 패스를 받아 정성룡 골키퍼와 맞선 뒤 홍정호와 김영권에 앞서 밀어넣었다.
슬라미니는 시종일관 한국을 괴롭혔다. 벤탈렙을 비롯해 자부, 페굴리 등 2선 공격수들과 함께 활발한 포지션 체인지를 펼치며 파상공세를 펼쳤다. 특히 전반 38분에는 정확한 헤딩 패스로 자부의 추가 득점을 도왔다.
결국 한국의 수비를 초토화시킨 슬라미니는 국제축구연맹(FIFA)이 선정한 경기 최우수 선수에 뽑혔다.
김진회기자 manu3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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