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여름 우유처럼 부드럽고 달콤한 새로운 빙수송이 탄생했다.
㈜파리크라상의 대표 브랜드 파리바게뜨가 지난해 큰 인기를 불러모은 콩떡빙수송에 이어 야심차게 준비한 '눈송이 빙수, 입 속의 크리스마스'를 선보인다.
올해는 푸드송의 원조격인 '팥빙수'를 히트시켰던 윤종신이 10여년 만에 새롭게 파리바게뜨 빙수송 제작에 참여해 화제를 모았다.
파리바게뜨 눈송이 우유빙수를 주제로 한 이번 빙수송은 윤종신이 제품을 맛본 뒤 직접 가사를 쓰고 곡을 붙였다. 부드러운 우유얼음이 씹기도 전에 입 안에서 흰 눈처럼 녹는 '눈송이 우유빙수'의 특징을 살려 '입 속의 크리스마스'라는 로맨틱한 가사와 흥겨운 멜로디를 담았다.
파리바게뜨 눈송이 우유빙수는 빙수의 80%를 차지하는 얼음에 집중한 제품이다. 국산 우유에서 얻은 우유얼음을 한 겹 한 겹 얇게 갈아내 켜켜이 쌓인 빙수의 단면이 페스츄리를 연상케 한다. 입 안에서 부드럽게 녹는 맛이 더위에 지친 몸과 마음을 건강하게 채워준다.
파리바게뜨는 24일부터 전국 파리바게뜨 매장의 BGM을 통해 빙수송을 공개하고 다양한 이벤트를 시작한다. 다음달 27일까지 홈페이지에 빙수송 감상평을 남기면 추첨을 통해 1000원 해피콘을 증정하며 30일까지 페이스북 댓글로 빙수송을 공유하면 추첨을 통해 우유빙수 교환권을 받을 수 있다.
파리바게뜨 관계자는 "지난해 빙수송이 매장에서 플레이 될 때마다 빙수 주문이 몰릴 정도로 큰 인기를 누렸다"며 "올해는 '눈송이 빙수송'이 무더위 속 '한 여름의 크리스마스'를 선사하는 또 다른 즐거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최만식 기자 cm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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