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센의 외국인타자 로티노가 45일만에 포수로 선발출전한다.
로티노는 24일 대구구장에서 열린 삼성과의 원정경기에 7번-포수로 선발출전한다. 올시즌 다섯번째 포수 선발출전이다. 햄스트링 부상으로 빠지기 전인 지난달 10일 목동 LG전이 마지막이었다.
로티노는 외국인투수 밴헤켄과 호흡을 맞춰왔다. 올시즌 포수로 선발출전한 4경기 모두 밴헤켄과 배터리를 이뤘다. 이날 역시 밴헤켄이 선발등판한다.
경기 전 염경엽 감독은 "계속 (허)도환이가 나갔으니 한 번 쉬어야 할 때가 됐다"며 허도환의 체력 안배를 위해 포수로 선발출전시켰음을 밝혔다.
대구=이명노 기자 nirvan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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