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스 마라톤' 공약으로 눈길을 끌었던 칠레의 성인영화 여배우가 브라질월드컵 네덜란드전을 앞두고 또다시 공약을 걸었다가 무산이 됐다.
외신들에 따르면 성인영화 배우 마를렌 돌은 칠레가 네덜란드를 이기고 조 1위로 16강행을 확정지으면 18시간 '섹스 마라톤'을 하겠다고 밝혔다.
하지만 수만명 남성들의 간절한 '바람'에도 그녀의 공약은 무산됐다.
칠레는 24일(이하 한국시간) 브라질 상파울루 코린치앙스 경기장에서 열린 2014 브라질 월드컵 조별리그 B조 3차전에서 네덜란드에 0대2로 패배하면서 조 2위로 16강에 올랐기 때문이다.
그녀는 호주전과 스페인전을 앞두고 각각 12시간, 16시간 '섹스마라톤' 공약을 내걸었다가 실제 칠레가 승리하자 공약실천 인증 사진을 올리기도 했다.
한편, 온라인에는 오는 29일 칠레와 브라질의 16강 경기를 앞두고 그녀가 새로운 공약을 내걸 것이라는 남성들의 기대감이 증폭되고 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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