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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층을 위한 식혜, 장년층을 위한 식초 음료 등 새로운 타깃 공략으로 시장확대에 나선 음료 브랜드가 속속 등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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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적인 케이스가 코카-콜라사의 슈웹스다. 슈웹스는 여름 성수기를 맞아 30대 이상 성인들을 위한 '무알코올 칵테일 음료'를 표방한 신제품 '슈웹스 코스모폴리탄'을 출시해 쏠쏠한 재미를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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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료 하나를 마시더라도 세련되고 특별하게 즐기고자 하는 30대 타깃의 니즈를 반영한 음료의 대표적인 사례로 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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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카-콜라사 측은 "슈웹스는 성인들의 휴식을 더욱 특별하게 만들어주는 프리미엄 스파클링 음료로 많은 사랑을 받아오고 있다"며 "'슈웹스 코스모폴리탄'은 부드러운 탄산에 칵테일 향의 고급스러운 상쾌함을 담아 칵테일을 즐기듯 마실 수 있는 음료"라고 말했다.
역발상 타깃 확장 전략의 성공한 또 다른 브랜드로는 젊은 여성의 미용음료로 사랑받던 식초음료를 중장년층의 건강음료로 변신시킨 샘표의 건강발효흑초 '백년동안'이 있다.
'백년동안'은 생 현미를 자연 발효시켜 만든 흑초를 사용한 식초음료다. 식초음료 시장에서의 후발주자인 '백년동안'은 건강과 장수를 생각하는 중장년층을 타깃으로 하기 위해 '마시는 흑초'에서 '백년동안'으로 제품명을 바꾸는 차별화 전략을 통해 시장 안착에 성공했다.
최만식 기자 cms@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