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오지환이 역전 홈런을 터뜨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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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지환은 27일 인천 문학구장에서 열린 SK와의 경기에서 1-2로 뒤지고 있던 5회초 좌중월 스리런 홈런을 날렸다. 주자 1,2루 상황에서 SK 선발 울프의 초구 144㎞짜리 낮은 투심을 밀어쳐 좌중간 담장을 살짝 넘겼다. 비거리 120m. 시즌 5호 홈런. 오지환의 홈런으로 LG는 4-2로 전세를 뒤집었다.
박용택이 부상으로 빠져 톱타자로 나선 오지환은 앞선 4회에는 2루타를 치고 나간 뒤 이진영의 적시타때 홈을 밟았다.
인천=노재형 기자 jhn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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