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다저스 류현진이 상대하는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가 전날과 똑같은 선발라인업을 들고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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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디널스는 28일(이하 한국시각)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다저스와의 경기에 맷 아담스, 쟈니 페랄타, 야디어 몰리나를 중심타선에 포진시키는 등 전날(27일)과 똑같은 선발라인업을 내세웠다. 카디널스는 전날 다저스전에서 선발 댄 하렌에게 막히는 등 무득점에 그쳤지만, 타순에 변화를 주지는 않았다.
1번 맷 카펜터, 2번 맷 홀리데이, 3번 아담스, 4번 페랄타, 5번 몰리나, 6번 앨런 크레이그, 7번 존 제이, 8번 마크 엘리스, 9번 카를로스 마르티네스 순이다. 이 가운데 왼손 타자는 카펜터, 아담스, 제이 등 3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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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4번을 치는 페랄타는 류현진과는 첫 대결이다. 페랄타는 지난 겨울 디트로이트 타이거스에서 카디널스로 이적해 중심타자 역할을 하고 있다. 전날까지 78경기에 출전해 타율 2할4푼4리, 11홈런, 34타점을 기록했다.
한편, 다저스는 전날과 달리 5번 중견수에 안드레 이디어 대신 스캇 반슬라이크, 7번 포수에 드류 부테라 대신 A.J. 엘리스를 각각 기용했다.
노재형 기자 jhn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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