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다저스가 선취점을 올렸다.
다저스는 28일(한국시각) 다저스타디움에서 벌어진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와의 홈경기에서 류현진이 선발 등판한 가운데 2회말 1점을 먼저 올렸다. 선두 A.J. 엘리스의 볼넷과 미구엘 로하스의 내야안타로 만든 무사 1,2루 찬스. 류현진이 삼진으로 물러난 뒤 1번 디 고든이 우전 적시타를 때려 2루주자 엘리스를 홈으로 불러들였다. 고든은 상대 선발 카를로스 마르티네스의 98마일 직구를 가볍게 받아쳐 우익수쪽으로 땅볼 안타를 쳐냈다.
그러나 계속된 1사 2,3루서 야시엘 푸이그 타석 때 마르티네스의 공이 포수 뒤로 빠지는 사이 3루주자 로하스가 홈을 파고들다 태그아웃됐고, 푸이그마저 유격수 땅볼로 아웃돼 추가 득점에는 실패했다.
노재형 기자 jhn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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