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시내티 레즈가 쿠바 출신 우완투수 레이셀 이글레시아스(24)와 7년 간 2700만달러에 계약했다고 발표했다.
이글레시아스는 지난 해 열린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에 쿠바대표팀 마무리 투수로 활약했다. 시속 150km대 직구에 커브, 슬라이더가 주무기인 이글레시아스는 지난 해 WBC 때 5경기에 등판해 1세이브를 기록했다.
지난 해 11월 쿠바에서 탈출한 그는 지난 5월 아이티에서 메이저리그 스카우트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시범투구를 했다.
현재 신시내티 마무리는 쿠바 출신 아롤디스 채프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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