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한 요리의 파트너 네오플램(neoflam.co.kr, 대표 박창수)이 강원도 원주 내 공장 및 사무실 신축 공사를 마무리하고 이전했다.
네오플램은 30일부터 원주 공장 및 본사를 오픈하고 7월부터 글로벌 세라믹 코팅 쿡웨어 브랜드를 향한 본격적인 '원주 시대'를 시작한다. 네오플램은 지난해 원주기업도시와 투자 협약을 맺고, 약 1년 동안 원주로 이전을 준비했다. 현재 경기도 화성에 위치한 쿡웨어 공장과 화성, 일산 등에 분산돼 있는 물류 센터를 모두 원주로 통합해 운영할 계획이다.
강원도 원주시 지정면 원주기업도시 내 위치한 부지 6만6000㎡(약 2만평), 건축면적 3만㎡의 네오플램 원주 공장은 지하 1층과 지상 2층 구조로 증축, 6월 30일 완공됐다. 네오플램은 7월부터 약 2개월 간 현재 화성 공장과 원주 공장을 병행 운영하며, 시험 가동이 끝나면 올 하반기부터 원주 공장을 본격 운영한다는 방침이다. 원주 공장은 월 100만 개의 쿡웨어를 생산할 수 있으며 물류 센터가 함께 있어 생산 및 재고 관리의 효율을 높일 수 있다.
원주 공장 신설과 함께 현재 서울 강서구 화곡동에 위치한 본사 역시 원주로 이전해, 네오플램 서울 사무소는 서초구 서초동으로 보금자리를 옮긴다. 서초동 새 사무소에서는 6월 30일부터 업무가 시작된다.
네오플램 박창수 대표는 "원주로의 이전으로 입지 보조금과 설비 투자 보조금, 법인세 감면 등의 혜택을 받게 됐다. 신규 충원 인력에 지역민을 적극 채용하는 등 지역 사회를 대표하는 기업으로 자리매김 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며 "세계적인 규모의 세라믹 코팅 쿡웨어 공장을 갖춤으로써 제조업체로서 자부심을 갖고 세라믹 코팅 쿡웨어 전문 브랜드로 도약하겠다"고 말했다.
박종권 기자 jkp@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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