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어송라이터 오수연의 첫번째 싱글 앨범 '안녕, 여행'이 발매됐다.
인디뮤지션 수면밴드에서 보컬과 건반으로 활동해온 오수연은 30일 정오 첫 솔로곡 '안녕, 여행'을 발표했다. 어쿠스틱 싱글 '네 목소리를 들려줘' 이후 3개월 만이다.
오수연의 신곡 '안녕, 여행'은 기분 좋은 '여행'을 소재로 한 노래로, 어쿠스틱 기타와 건반 연주에 가벼운 일렉트로니카 리듬을 곁들인 사운드가 편안하게 온몸을 적신다.
'Good-bye 나의 일상, 두근두근 낯선 곳으로. 기대해도 좋아 너와 나의 여행. 지도 한 장을 들고 발이 향하는 대로, 어제의 짐을 벗고 맘이 향하는 대로.'
여행의 감미로운 순간을 담은 서정적인 가사와 경쾌한 멜로디가 어우러져 여행자의 즐거움을 한껏 표현했다. 달달하고 부드러운 오수연 특유의 목소리가 색다른 느낌을 더한다.
'안녕, 여행'의 뮤직비디오는 실제로 오수연의 여행 모습을 담은 것. 덕분에 즐거운 노래와 더불어 한결 여유로운 즐거움도 선사한다.
'안녕, 여행'은 오수연이 작사와 작곡, 편곡 뿐만 아니라 뮤직비디오 촬영과 편집까지 직접 디렉팅해 더욱 관심을 끈다. 수성의 '꿈처럼' 등을 연주한 밴드 프리뮬라의 이릭(Yiric)이 기타로, 공동편곡에 크루엘라(Cruela)가 함께 했다.
'안녕, 여행'은 그간 수면밴드에서 '봄바람', '뷰티풀 원', '파라다이스', '네 목소리를 들려줘' 등 다양한 음악을 선보여온 오수연이 내놓은 첫 솔로곡이다. '안녕, 여행'은 온라인음원사이트를 통해 만날 수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김영록 기자 lunarf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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