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금융그룹(회장 김정태, www.hanafn.com)은 지난 달 30일 중국 장춘의 길림대학교에서 제9기 중국 하나금융전문과정을 개설하고 입학식을 가졌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제9기 중국 하나금융전문과정」에 참여하는 47명의 연수생들은 6월 30일부터 7월 5일까지 일주일간 글로벌 경제환경, 금융실무 및 관리자 소양 등에 대한 강연을 수강하게 된다.
「중국 하나금융전문과정」은 2006년 제1기를 시작으로 현재까지 한국의 하나금융그룹과 중국의 길림은행, 길림대학교가 공동 주관하고 있는 '한중 금융전문가 전문과정'이다.
현재까지 약 425명의 한중 금융전문가를 배출하면서 한중 양국의 금융산업 발전을 촉진하는 최고의 산학협동과정으로 확고히 자리매김했다.
특히 올해 열린 입학식에는 주관기관인 하나금융그룹의 김정태 회장, 길림은행 탕구워싱(당국흥) 동사장, 길림대학교 첸강(천강) 부총장을 비롯하여 권혁세 전 금융감독원 원장, 허경욱 OECD 전 한국대사, 이호형 주중한국대사관 재경관 등이 참석하여 연수생들을 격려했다.
하나금융그룹 김정태 회장은 이날 환영사를 통해 "글로벌 경제의 중심이 될 동북아에서 한중 양국을 이해하는 경제 전문가의 역할은 갈수록 커질 것"이라며 "여러분들이 양국 경제를 함께 발전시킬 밑거름이 되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중국 본과정에 참여한 연수생 모두는 9월 중 진행될 한국 방문 프로그램에 초청되어 하나금융그룹과 유수의 한국 기업들을 탐방하고 한국 경제와 문화를 직접 체험할 예정이다.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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