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군 마운드의 소중함을 알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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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센 히어로즈가 2일 목동 롯데전에서 7대3 8회 강우 콜드게임승을 거뒀다. 최근 4연승. NC 다이노스와 공동 2위가 됐다
넥센 선발 문성현은 이날 1군 등록 후 바로 등판, 5이닝 2실점으로 호투, 승리투수가 됐다. 56일만에 1군 선발 등판에서 감격적인 승수를 추가했다. 시즌 3승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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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선의 도움이 컸다. 넥센은 11안타를 집중시켜 7점을 뽑았다. 주장 이택근은 결승타를 포함 3타점을 올렸다.
문성현은 "1군 마운드의 소중함을 알았다. 2군에 있는데 계속 1군에서 던지고 싶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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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군에서 최상덕 코치님과 함께 처음부터 다시 시작했다. 많은 도움이 된 거 같다. 오늘 경기는 만족스럽다기 보다는 운이 좋았다. 5회 위기였지만 (손)아섭이 형을 삼진으로 잡으면서 자신감이 붙었고 히메네스로 무조건 마무리하겠다는 생각으로 던졌다"고 말했다. .
그는 또 "앞으로 한 경기 한 경기 책임감 있게 던지고 팀의 가을야구를 위해 많은 보탬이 되고 싶다"고 했다.
목동=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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