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가 타선이 폭발하면서 연패 뒤 연승을 달리기 시작했다.
NC는 3일 창원 마산구장에서 열린 SK와의 홈경기에서 11대7로 승리했다. 장단 14안타를 몰아쳤다. 3연전 첫 날인 1일 경기에서 5대4로 승리하며 5연패에서 탈출한 데 이어 2연승을 달렸다. 전날 경기는 3회 우천 노게임 선언됐다. SK는 3연패에 빠지면서 8위로 추락했다.
이호준이 결승타의 주인공이 됐고, 모창민은 쐐기 스리런 포함 4타점을 쓸어 담았다. 선발 에릭에 이어 등판해 2⅓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은 이민호가 구원승을 따냈다.
경기 후 김경문 감독은 "에릭이 오늘 몸이 조금 무거웠고, 야수들의 실책이 겹치며 마운드를 일찍 내려왔지만 이민호의 좋은 피칭이 역전의 발판이 될 수 있었다"고 밝혔다.
창원=이명노 기자 nirvan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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