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오 퍼디낸드의 퀸즈파크레인저스 이적에 제동이 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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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한국시각) 영국 일간지 데일리미러는 QPR 운영진이 퍼디낸드의 나이를 들어 영입에 거부권을 행사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해리 레드냅은 자유계약으로 풀린 퍼디낸드에 대한 강한 영입의사를 밝혔다. 맨유 시절보다 줄어든 금액이지만 주급 20만파운드를 약속했다. 사실상 영입이 확정된 것으로 보였다. 하지만 최종 결정권을 쥔 QPR 운영진은 이제 36세가 된 퍼디낸드에게 그 정도 주급을 제시하는게 무리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현재 이를 두고 레드냅 감독과 QPR 운영진 사이에 갈등 양상까지 낳고 있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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