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와 스마트폰 사용이 늘면서 눈 피로와 시력저하를 고민하는 사람들이 빠르게 늘고 있다.
눈도 운동을 하면 피로가 풀리고 시력이 좋아질까?
원리를 알기 위해서는 먼저 눈의 구조를 살펴봐야 한다. 눈은 두개골의 우묵한 곳에 있다. 지방질의 충전물이 쿠션 역할을 하면서 안구를 지지하고 있으며 6개의 근육이 눈을 지지해 움직이고 있다.
처음 4개의 안근을 직근, 나머지 2개를 사근이라고 한다. 눈이 원거리의 물체에 초점을 맞출때는 4개의 직근이 잡아당기는 힘으로 긴장이 커지기 때문에 안구는 평범한 모양이 되어 전후 길이는 짧아지고 양쪽 길이는 길어진다. 반대로 독서라든가 컴퓨터 등 가까운 사물을 볼때는 사근이 움직여 안구를 단단히 조이면서 전후는 길게, 양쪽은 짧아진다. 이같이 시력은 필요에 따라 직근과 사근이 균형을 이루면서 기능을 수행한다. 즉 시력은 직근과 사근의 균형에 의해서 초점이 정확하게 망막상에 맺혀 뚜렷하게 사물을 볼 수 있는 것이다.
-눈운동은 직근과 사근의 균형을 맞춰준다
눈운동은 간단히 말해 안구를 상하좌우로 움직이며 안근을 운동시키는 것이다. 안근운동을 통해 직근과 사근의 균형을 맞춰주면 원근조절력이 높아지고 안근이 튼튼해져 노안과 눈질환을 예방할 수 있다.
미국의 안과의사인 베이츠 박사는 "눈운동을 하면 근시, 난시, 사시, 원시와 같은 굴절 이상은 물론 백내장과 녹내장 같은 질환을 예방하고 치료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이렇듯 눈운동의 효과는 대단하지만 정확한 눈운동법을 모르고, 운동 자체가 워낙 지루해서 대부분 하지 않는다.
-눈운동 보조기기 구입 요령
매일 사용해야 하므로 무게가 가볍고 사용이 편리한 제품을 고르는 것이 좋다. 아이비케어(www.ibcare.kr)라는 제품은 옵토 메카트로닉스라는 첨단 기술을 이용해 고글 타입으로 만들었다. 안경처럼 5분간 착용하고 버튼 하나만 누르면 기계가 자동으로 움직이며 눈운동을 시켜준다. 특히 무게가 약 60g으로 가벼워 6세 이상 어린이들도 부담 없이 눈운동을 할 수 있다.
회사 측 관계자는 "눈운동은 물론 눈 주위를 마사지해 눈 피로를 풀어주고, 알파파와 같은 뇌파를 유도해 집중력을 높여주는 기능도 갖추고 있다"며 "국내 응용광학계 권위자인 정진호 박사, 로봇설계 전문가, 한의사가 3년간의 연구 끝에 개발에 성공한 제품으로 '시력보호장치' 특허를 획득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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