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저리그 텍사스 레인저스의 에이스 다르빗슈 유가 우천으로 경기가 지연 시작되면서 선발 등판을 하루 미뤘다.
그는 예정대로 였다면 4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캠든 야드에서 열린 볼티모어 오리올스와의 원정 경기에 선발 등판해야 했다.
하지만 이 경기는 기상 악화로 약 1시간여 지연됐다가 시작했다. 경기를 시작했지만 여전히 경기 중간에도 비가 내릴 가능성도 높았다.
그래서 론 워싱턴 텍사스 감독은 다르빗슈의 선발 등판을 5일로 바꿨다. 대신 불펜의 스캇 베이커를 선발 등판시켰다. 따라서 다르빗슈는 5일 뉴욕 메츠와의 원정경기에 등판하게 된다. 그런데 미국 동부 해안을 타고 허리케인 아서가 북상중이라 5일 경기가 정상적으로 열릴 지도 미지수라고 한다.
베이커는 164경기에 선발 등판했던 경험이 있다. 볼티모어는 예정대로 천웨인을 선발 등판시켰다.
다르빗슈의 이번 시즌 성적은 8승(4패). 평균자책점 2.42.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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