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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통상 유통업계의 제수 예약 판매는 명절 한 달 전에 시작되고 본 판매는 2∼3주 전부터 본격 시작된다. 따라서 8월 20일쯤이면 제수용 햇과일이 매장에 나와야 되며, 선물 배송을 시작하는 8월 말 또는 9월 초에는 물량을 대거 확보해야 한다. 하지만 과일 등이 익기도 전에 찾아오는 추석이라 자칫 물량 부족으로 햇과일 등 제수 가격이 폭등하거나 품귀 현상이 벌어질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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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따라 농가에서는 과수에 칼슘 비료를 주고, 8월 착색 단계에서는 과수 근처 지면에 은박 매트를 깔아 햇빛의 반사율을 높이는 등 인위적인 방법으로 생육을 촉진해야 하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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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쌀은 조생종 벼 조기 재배 면적을 확대했기 때문에 8월 말부터 햅쌀 출하가 이뤄져 수급에 큰 문제가 없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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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체들은 상하기 쉬운 축산물이나 수산물 배송을 위해 산소팩 포장, 진공포장, 스티로폼 재질로 선물세트 상자 등 대책 마련에 나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