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이 9일 열리는 울산과의 K-리그 클래식 14라운드 경기를 '블르윙즈 나라사랑 데이'로 선언했다.
수원은 수원보훈지청(청장 이재익)과 손잡고 울산전에서 호국보훈장병 및 국가유공자를 위한 다양한 행사를 마련한다. 블루윙즈 나라사랑데이는 호국보훈의 달인 6월에 매년 진행했던 행사다. 다만 올해는 브라질 월드컵 일정으로 인해 6월에 경기가 없었던 관계로 9일 울산전에 열리게 됐다.
나라사랑데이를 맞아 수원은 국가유공자 및 군장병을 특별초청하며 경기 시작 전에는 이재익 수원보훈지청장과 김일수 51사단장, 미2사단 클래이턴 M헛마커 준장이 공동 시축을 실시한다. 특히 하프타임에는 한국과 미국을 대표하는 육군 51사단 군악대와 미2사단 군악대가 함께 한미 군악대 합동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이 건 기자 bbadag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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