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는 양상문 감독 부임 이후 꾸준한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김기태 감독의 갑작스러운 사퇴 이후, 양 감독은 차분히 팀을 추스리고 있다. 좋은 타이밍의 투수교체와 용병술은 매우 인상적이다.
하지만 LG는 8일 두산전에서 8대14로 완패했다. 월요일 경기의 여파가 있었다.
양 감독은 자신의 투수기용에 대해 먼저 자기비판을 했다. 그는 "6회 1점을 지키려고 조급했던 것이 대량실점으로 이어졌다. 앞으로 감독인 나부터 차분해 지겠다"고 했다. 그러면서 "운이 따르지 않아 아쉽지만, 선수들은 좋은 경기를 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잠실=류동혁 기자 sfryu@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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