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레니엄 서울힐튼은 호텔의 새로운 플래그십 레스토랑 '카페 395'가 18일(목) 오픈한다. 카페 395는 일품요리와 뷔페요리를 동시에 제공하는 레스토랑으로, 그 콘셉트를 한마디로 요약하자면 '마켓 투 테이블(Market to Table)'이다. 뷔페요리의 큰 틀을 이루는 각각의 섹션-샐러드, 해산물, 한식, 중식, 이태리식, 프랑스식, 그릴, 디저트 등을 대표하는 요리들이 상시 준비된다. 아울러 섹션별로 배치된 전문요리사들이 당일 최상급 신선도를 갖춘 제철 식재료를 써서 오픈된 조리공간에서 요리를 내놓는다.
카페 395는 이른바 요리의 '진정성(Authenticity)'과 '전문성(Specialty)'를 높이기 위해 한식주방, 이태리식당, 프랑스 식당, 중식당, 일식당에서 다년간 요리 실력이 검증된 전문 요리사를 전진 배치했다. 이들 조리사가 가열(加熱)이 필요한 모든 음식을 고객이 보는 앞에서 직접 조리하는 방식을 취함으로써 일품요리와 동일한 수준의 뷔페요리를 선보이게 된다.
섹션별 주요 요리로는, '애피타이저' 부문은 소프트쉘크랩, 이태리식 해산물 샐러드, 건강식 버섯구이, 모둠치즈, 훈제 참치 샐러드, '해산물코너'는 대게 찜, 전복, 통참지(Whole Tuna)생선회, 도미, 성게 및 제철 갑각류, '한-중-일식'은 제철나물무침, 종삼김치, 메로 구이, 간장게장, 연잎밥, 각종 활어초밥, 자연송이와 해삼볶음, 마늘과 전복볶음, 쇠고기 안심과 아스파라거스 볶음, 그리고 '서양식'에는 거위간 요리, 프랑스식 달팽이요리, 각종 파스타류, '구이류'로는 최상급 한우, 신선한 바닷가재, 참치, 왕새우, 양고기, 각종 야채, 북경오리 등을 선보인다.
밀레니엄 서울힐튼 총주방장 박효남 상무는 "카페 395가 처음 기획된 1년여 전부터 식음료 업계의 트렌드, 연령대별 선호음식 등을 고려해 수십 차례의 메뉴수정 작업을 거쳐 메뉴를 선정했다"면서 "요리 실력과 더불어 의사소통 능력이 있는 검증된 요리사를 카페 395에 집중 배치한 만큼 시장을 선도하는 뷔페식당의 좋은 본보기가 될 것"이라고 확신했다.
밀레니엄 서울힐튼은 카페 395를 위해 호텔업계에서는 드물게 복수(2인)의 '총괄지배인 시스템'을 도입하여 고객들의 다양한 요구사항에 즉각적이고 책임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한편, 카페 395의 디자인은 글로벌 디자인 기업인 '아이다스(Aedas)'가 맡았으며 아이다스 아시아의 이그제큐티브 디렉터 '그레그 파렐'씨가 현장에서 시공팀과 호흡을 맞추었다. 아이다스는 싱가포르 마리나 베이 샌즈 호텔, 베이징 힐튼, 상하이 페닌슐라 호텔 등의 주요 레스토랑들과 아시아, 유럽, 중동, 미국 등에서 관공서, 오피스빌딩, 레스토랑의 인테리어와 디자인 작업을 진행한 바 있다.
카페 395는 1층 메인 로비에 자리하고 있으며, 총 224석(8인 규모의 별실 1개) 규모다. 오전 6시~오후 10시 운영하며, 가격은 점심-저녁 동일하게 어른 8만 7000원, 어린이 5만 2000원(봉사료 및 부가세 포함/주중-주말 동일)이다. (02)317-3062
김형우 여행전문 기자 hwkim@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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