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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양행의 전 임원은 "양행의 통합이 현재의 위기상황을 극복하고 미래 성장을 위한 유일한 대안임을 직시하고 통합을 적극 추진하기로 했다" 또 "통합의 전파자로서 직원들과 긴밀하게 소통하며 양행의 성공적인 통합을 위해 최일선에서 앞장서기로 했다"고 결의문을 낭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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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태 회장은 이날 워크숍에서 "통합은 대박이다"라고 강조하며 "조기통합은 대내외 위기 상황을 돌파하고 미래 성장기반을 확보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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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외환은행의 통합에 따른 시너지는 연간 3,121억원으로 분석됐다. 비용절감 시너지와 수익증대 시너지가 각각 연간 2,692억원과 429억으로 5년간 연평균 3,121억원의 시너지 시현이 가능해 3년 빨리 조기통합을 이뤄낸다면 약 1조원의 시너지 효과를 얻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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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익증대 측면에서는 ▲양행이 하나은행의 PB업무, 외환은행의 외국환 경쟁력 등 상호 강점을 공유해 나타나는 시너지 225억원 ▲양행의 채널을 활용한 효율성 및 영업력 증대를 통해 증가되는 신용카드 수익 204억원 등을 합치면 연간 429억원의 시너지 효과가 가능하다.
카드 부문에서도 시장 점유율이 7.8% 수준으로 높아져 업계 내 6위로 성장 가능하며 그룹 전체적으로 계열사 간 유기적인 협력 관계를 통한 추가적인 시너지 효과도 기대되고 있다.
양행의 강점 공유와 상호 보완을 통해 중장기 차원의 경쟁력은 더욱 강화될 것이며 통합을 통해 투자 재원 확보 및 중장기 경쟁력 강화로 미래 성장을 위한 투자가 가능하게 된다.
양행의 통합을 통해 조직 측면에서는 저성장 환경을 돌파하기 위한 적극적인 M&A 추진과 유기적인 자산 성장이 가능하고 새로운 규제 도입 및 금융 패러다임의 개편 시 충분한 투자 및 역량집결을 통해 은행업에서 경쟁력을 확보하게 된다.
개인 측면에서는 직원들에게 다양한 영역에서의 업무 습득, 국내외 MBA 제도 등 경력 개발 기회 제공 등 개인적 성장을 추구할 수 있는 여건이 마련되고 안정적인 성장 기반의 조직 안정이 가능해 근무여건이 개선될 전망이다.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