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아힘 뢰브 독일 감독이 '독일 시대'를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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뢰브 감독은 13일(한국시각) 2014년 브라질월드컵 결승전을 하루 앞두고 열린 공식 기자회견에서 "우리가 새 역사를 쓸 수 있을 것이다. 앞으로 몇년동안 세계 정상의 자리를 유지할 수 있을 것"이라며 자신감을 보였다.
독일은 남미에서 열리는 월드컵에서 유럽팀으로는 사상 최초 우승에 도전한다. 2010년 남아공월드컵까지 총 19차례 월드컵에서 유럽팀은 남미에서 열린 대회에서 단 한번도 우승하지 못했다. 뢰브 감독도 우승을 자신했다. 그는 "지금 최고의 전성기를 달리고 있는 선수들이 많이 있다. 심지어 월드컵에 함께 하지 못한 젊은 유망주도 많다"면서 "뮐러, 쉬얼레, 외질, 로이스 등도 앞으로 몇년간 최고의 플레이를 할 수 있다"며 독일의 전성시대를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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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4강전에서 브라질을 7대1로 대파했던 독일은 결승에서 아르헨티나를 상대한다.
하성룡 기자 jackiech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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