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경영고 1학년 박지수(16)가 여자농구 성인 국가대표팀에 발탁됐다. 역대 최연소 기록이다.
1998년 12월생으로 만 15세7개월 만에 성인 대표가 됐다. 과거 한시대를 풍미했던 박찬숙씨와 정은순씨 보다 조금씩 빨랐다.
박지수의 현재 키는 1m95. 유독 크다. 부모의 유전자를 물려 받았다. 아버지는 센터 출신 박상관 전 명지대 감독(2m)이고 어머니는 배구 청소년대표 출신인 이수경씨(1m80)다. 박지수는 일찌감치부터 큰 키로 주목을 받았다. 최근 끝난 17세 이하 세계선수권대회에 출전, 평균 18.6득점, 평균 13.4리바운드를 기록했다.
대한농구협회는 14일 박지수를 포함한 12명의 2014년 여자농구 세계선수권대회 대표팀 명단을 발표했다. 세계선수권대회는 9월 27일부터 10월 5일까지 터키에서 열린다. 한국(FIBA랭킹 11위)은 호주(2위) 벨라루스(10위) 쿠바(14위)와 함께 조별리그 C조에 포함됐다. 농구협회는 이번 세계선수권대회와 인천아시안게임이 겹치기 때문에 대표팀을 이원화했다. 최정예 멤버를 아시안게임에 출전시키기로 했다. 반면 세계선수권대회에는 박지수 처럼 발전 가능성이 큰 전도유망한 신예들을 대거 발탁했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세계선수권대회 참가 선수 명단(12명)
이경은(KDB생명) 이승아(우리은행) 김규희(신한은행) 홍아란(KB스타즈) 신지현(하나외환, 이상 가드) 김연주(신한은행) 강이슬(하나외환) 강아정(국민은행) 배혜윤(삼성생명, 이상 포워드) 김수연(KB스타즈) 김소담(KDB생명) 박지수(분당경영고, 이상 센터)
-
김대성, 안타까운 가정사…"母 16세에 원치 않은 임신, 42년만 재회 후 충격" -
고소영, '결혼 전 출산 루머' 치욕 견디며 고소…"내 아이들에 당당하고 싶었다" -
황보라, 1세 아들 '통제 불가' 심각...결국 아동상담 결심 "도와주세요" (보라이어티) -
'남편 구속' 양정원, 오늘(29일) 경찰조사…필라테스 가맹 사기 의혹 전면부인 -
김정태, 간암 재발 우려에 눈물 "4개월에 한 번씩 검진..아슬아슬" -
'유치원 교사' 이수지 또 나왔다..코로나 등원·모기·학부모 CCTV 요구까지 "열 받아서 못 봐" -
'5월 결혼' 박은영, 손종원 깜짝 브라이덜 샤워에 감동 "진짜 무해한 사람" -
김대성, 16세 母 원치 않은 임신 고백...충격 가정사 "42년만에 만났는데" (이호선상담소)
- 1."엿 먹어라" 이정후 향한 욕설! "돼지 같은 놈" 비하 발언까지…빌런 자처 'LAD 포수' 세계를 적으로 돌리려나
- 2."본인 스윙 못하고 공 갖다대기에 급급"…'22억 거포'가 타율 0.110→2군행 오히려 늦은 편 아닌가
- 3.[속보]28G 19패 PHI, 결국 칼 뺐다…톰슨 경질, 류현진 은사 감독 대행 임명
- 4.솔직히, 일본에서 신선한 충격 받았습니다…韓 J리그 4개월차의 고백, "日은 유럽식 빠른 템포, 韓 다수팀은 빌드업 플레이"
- 5.염갈량 눈은 옳았다! 18이닝 연속 무실점 질주라니…신뢰 얻은 호주남, 타격 1위팀 상대로도 '7K 완벽투' 증명 [수원리포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