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관계를 거부한 아내에게 불을 지른 비정한 남편이 경찰에 체포됐다.
더 뉴 인디안익스프레스 등 현지 언론들에 따르면 차가디 지방에 거주하는 아야판(25)이란 남성이 11일 밤(현지시간) 성관계를 요구했다가 아내가 거절하자 기름을 부어 불을 붙였다는 것이다.
당시 술에 취한 그는 아내가 관계를 거부하자 불륜을 의심하며 폭행하기도 했다.
불이 붙은 아내가 비명을 지르며 괴로워하는 소리에 이웃들이 집으로 뛰어들어와 그녀를 구출, 인근 병원 응급실로 향했다.
그녀는 현재 주정부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으며, 경찰은 아야판을 체포해 조사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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