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 분데스리거 지동원이 뛰게 될 보루시아 도르트문트가 새로운 유니폼을 공개했다.
도르트문트는 온라인 홈페이지와 SNS를 통해 스타 선수들을 앞세워 2014~15시즌 홈과 원정 유니폼을 게재했다.
수비수 마츠 후멜스와 에릭 두름, 케빈 그로스크로이츠, 골키퍼 로만 바이덴펠러 등 독일의 브라질 월드컵 우승 주역들이 당당히 모델로 나섰다.
톱스타 마르코 로이스는 단체 사진에선 빠졌으나 단독 모델로 따로 포즈를 취하며 건재함을 보였다.
홈 유니폼의 경우 구단을 상징하는 짙은 노랑색 바탕은 그대로 유지한 채 지난 시즌 세로로 인쇄됐던 검정 라인이 더 이번엔 더 두터워졌으며 대각선 문양을 이루고 있다.
원정 유니폼은 이와 반대로, 검정 바탕에 노란색 얇은 세로줄 무늬가 새겨져 있다.
이달 초 이 디자인이 온라인 상에 유출됐을 때 일부 네티즌으로부터 과속방지턱을 연상케 한다는 평가를 받았으나 스타 선수들이 입은 모습을 보연 그리 어색하지 않다.
특히 지동원이 입고 빅클럽의 꿈을 펼칠 유니폼이라 국내 팬들에겐 남달리 느껴진다.
도르트문트의 유니폼 제작사는 푸마이며 독일 에너지 기업인 에보닉이다.
도르트문트와 푸마의 계약은 오는 2020년까지, 에보닉과의 계약은 2025년까지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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