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의 신형엔진 토니 크로스(바이에른 뮌헨)가 레알 마드리드행을 확정지었다.
14일(한국시각) 스페인 일간지 마르카는 크로스가 17일 레알 마드리드의 홈구장인 산티아고 베르나베우에서 공식 입단식을 갖는다고 보도했다. 레알 마드리드의 올여름 첫 영입이 되는 셈이다. 크로스는 바이에른 뮌헨과의 재계약을 포기하고 해외이적을 추진했다. 사비 알론소의 후계자를 찾는 레알 마드리드의 러브콜을 받았다. 그는 이번 브라질월드컵에서 독일의 플레이메이커로 맹활약을 펼치며 자신의 주가를 더욱 높였다.
크로스의 레알행은 이미 선수 본인을 통해 확인됐다. 크로스는 월드컵 우승 후 가진 인터뷰에서 "나는 오늘 두가지 소원을 이뤘다. 월드컵에서 우승했고 세계 최고의 팀인 레알 마드리드에서 뛰게됐다"고 한 바 있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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