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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내 다문화 가정 자녀 12명을 대상으로 열리고 있는 다문화 축구교실은 12월 31일까지 만석공원(월, 수)과 매탄공원(화, 목)에서 각각 진행되며, 축구교실 뿐만 아니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수원FC 홈경기에서 '에스코트 키즈'로도 운영될 계획이다. 다문화 축구교실에 참가하고 있는 박 준, 박 걸(화홍초) 쌍둥이 형제는 "축구를 좋아해서 예전부터 관심이 많았으나 비용 등 여러 가지 문제로 배우지 못했다"며 "축구를 배울 수 있는 좋은 기회를 얻게 돼 너무 기쁘다. 열심히 배워 국가대표가 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민 감독은 "다문화 가정의 아이들이 축구를 통해 일반 아이들과 소통하고 화합하는 모습을 보면서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 아이들이 소외감을 느끼거나 위축되지 않도록 많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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