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에인절스의 영건 마이크 트라웃(23)이 별들의 잔치에서 MVP로 뽑혔다. 배트 트로피와 함께 부상으로 스포츠카(스포츠카와 트럭 중 스포츠카를 선택)를 받았다.
트라웃은 아메리칸리그 올스타팀 좌익수 2번 타자로 선발 출전했다. 3타수 2안타 2타점의 맹타를 휘둘렀다. 1회 첫 타석에서 적시 3루타로 선제점을 뽑았다. 3-3으로 팽팽한 5회 세번째 타석에선 2루타로 결승 타점을 올렸다. 결국 아메리칸리그 올스타팀이 5대3으로 승리했다.
트라웃은 역대 두번째 최연소 올스타전 MVP가 됐다. 22세 342일만이다. 역대 최연소 기록은 1992년 켄 그리피 주니어가 갖고 있다.
트라웃은 2011년 메이저리거가 됐다. 그는 2012시즌부터 올해까지 세 시즌 연속 올스타전에 출전했다.
트라웃은 이번 시즌 타율 3할1푼, 107안타, 22홈런, 73타점으로 불방망이를 휘둘렀다. 지금 페이스라면 커리어 하이 시즌이 될 가능성이 높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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