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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료들은 박지성이 '좋은 가장'이 될 것이라는 생각을 드러냈다. 이영표 KBS 해설위원은 "박지성의 요리솜씨를 잘 알고 있다"고 미소를 지으면서 "박지성은 좋은 선수이기도 했지만, 좋은 동료였고 인간적인 이"라면서 "결혼은 상대가 아닌 자신이 바뀌는 것이다. 상대에 잘 맞춰줄 각오가 되어 있다면 평탄한 결혼생활이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팀 K-리그의 일원으로 박지성과 맞붙는 차두리는 "맨유에서의 주전경쟁보다 더 어려운 생활이 펼쳐질 것"이라고 농담을 하면서도 "박지성은 맨유에서도 살아남았다. 충분히 잘해낼 것"이라고 미소를 지었다. 또 "결혼식장에 걸어들어가기 위해선 다치지 말아야 한다. 왼쪽으로 공격하면 바로 태클이 들어갈 것이다. 알아서 잘 피해가길 바란다"고 웃음을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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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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