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로 돌아온 루이스 판 할 감독이 본격적인 영입전에 나섰다.
20일(한국시각) 영국 주간지 선데이미러는 판 할 감독이 스테판 더브라이 영입을 노리고 있다고 보도했다. 더브라이는 당초 이탈리아의 라치오 이적이 유력했지만, 네덜란드 대표팀에서 함께한 판 할 감독 밑에서 뛰기 위해 맨유행을 결심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적료는 1000만파운드로 추정된다.
네마냐 비디치와 리오 퍼디낸드를 모두 보낸 맨유는 수비보강을 위해 마츠 훔멜스 영입을 노렸다. 하지만 높은 이적료가 발목을 잡았다. 브라질월드컵에서 최고의 활약을 보여준 더브라이는 훔멜스 대신 영입할 수 있는 최고의 카드로 보인다. 여기에 22세의 젊은 나이 역시 매력적인 요소다. 맨유는 현재 10대인 루크 쇼와 24세인 안데르 에레라를 영입하는 등 세대교체를 진행 중이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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