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곤장 1호 이어 '박명수 곤장 2호 발령' 이유는?
'무한도전'이 곤장 2호를 발령한 가운데, 개그맨 박명수가 시민들에게 곤장을 맞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19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방송 녹화 중 숙면을 취하는 박명수에 대한 시청자들의 불만을 접수 받고 곤장 2호를 발령했다.
곤장 2호 발령 이행에 앞서 박명수를 추궁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박명수는 일명 '슬리퍼즈 사건'의 증거 화면들을 본 후 "사실 불면증이 좀 있다. 수면제를 아무리 먹어도 잠이 안 온다. 녹화 시간에 피곤해서 졸았던 것 같다"라며 잘못을 인정했다.
이에 공개된 박명수의 곤장 2호가 실행되는 모습이 방송됐다. 앞서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를 통해 확산된 바 있는 박명수의 모습은 흰 소복을 입은 죄인의 모습이다.
특히 시민들의 곤장을 성실하게 받아낸 박명수는 "죄송합니다 앞으로 열심히 하겠습니다. 앞으로 큰 웃음 빅재미 만들겠다"라며 다짐하고 큰 절을 올렸다.
앞서 무한도전은 '무도-선택 2014 특집'에서 차세대 리더로 당선된 유재석이 "예능의 기본은 웃음과 즐거움을 드리는 것"이라며 "노홍철의 소개팅 특집이 시청자에게 불편함을 드렸다면 죄송하다"고 곤장을 맞았다. 일부 시청자들로부터 외모 지상주의를 부추겼다는 비판이 나왔다. 당시 다른 멤버들과 김태호 PD 역시 책임을 지고 곤장을 맞았다.
한편, 무한도전 곤장 1호-곤장 2호에 누리꾼들은 "무한도전 곤장 1호-곤장 2호, 너무 재미있어", "무한도전 곤장 1호-곤장 2호, 곤장 아플 듯", "무한도전 곤장 1호-곤장 2호, 앞으로 더 발전하는 무한도전 됐으면", "무한도전 곤장 1호-곤장 2호, 앞으로도 계속 맞을 생각인가?"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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