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청소년핸드볼 대표팀(18세 이하)이 세계여자청소년선수권 첫 경기를 승리로 장식했다.
한국은 21일(한국시각) 마케도니아 스코페에서 열린 대회 조별리그 A조 1차전에서 네덜란드에 29대26으로 이겼다. 전반전을 10-12, 2골차로 뒤진 채 마쳤으나, 후반전에 역전에 성공하면서 귀중한 승리를 따냈다. 김성은(인천비즈니스고)이 9골, 유소정(의정부여고)이 8골을 터뜨리면서 팀 승리를 견인했다.
한국은 21일 브라질과 A조 2차전을 치른다.
이번 대회는 24개국이 출전해 6팀씩 4개조로 나눠 조별리그를 벌이고, 각조 1~4위 팀이 16강 토너먼트로 우승팀을 가린다.
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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