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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형호 순천경찰서장은 이날 오전 9시 순천경찰서 3층 대회의실에서 긴급 기자회견 브리핑을 열고 "당시 발견된 사체는 부패가 심해 신원파악을 못했으며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의뢰한 결과 유병언의 DNA와 일치한다는 통보를 구두로 받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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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형호 서장은 "사체 발견 당시 스쿠알렌 1개, 막걸리 빈 병 1개, 소주 빈 병 2개, 천으로 된 가방, 직사각형 돋보기 1개가 있었다"며 "상의 점퍼는 고가의 이태리제 '로로피아나' 제품으로 확인됐고, 신발도 '와시바'라는 고가의 명품으로 밝혀졌다. 스쿠알렌 병의 제조사는 구원파 계열사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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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순천서 과학수사팀장은 "시신 훼손으로 지문 복원에 시간이 걸렸다"라면서 "우측 손 지문의 일부가 남았고 오늘 새벽 유병언이 맞다는 사실을 확인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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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전남지방경찰청은 지난달 12일 순천 송치재 휴게소에서 2.5km 가량 떨어진 매실밭에서 부패된 남성의 시신을 한 구 발견했다.
많은 네티즌들은 유병언 추정 사체 발견 소식에 "유병언 추정 사체 발견, 엉덩이뼈로 확인을 하면 정확한가봐요", "유병언 추정 사체 발견, 그럼 확실하겠네요", "유병언 추정 사체 발견, 타살혐의가 없다면 자살이라는 것인가요?"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