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라운드 1순위(순서상 6순위, 이미 1~5순위는 재계약 선수로 채워짐) 기회를 잡은 삼성 썬더스는 뉴 페이스 리오 라이온스를 선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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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민 삼성 감독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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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한국시각) 미국 네바다주 데저트 오아시스고에서 벌어진 2014년 KBL 외국인 선수 드래프트에서 리오 라이온스를 선택했다. 라이온스는 이번 트라이아웃 기간 동안 가장 큰 주목을 받았던 선수다. 27세로 젊고 2m6의 장신이다. 터키리그와 우크라이나리그에서 뛰었던 라이온스는 큰 키에 내외곽 슈팅이 무척 정확하는 평가를 받았다. 실제 트라이아웃 연습경기에서도 슈팅의 정확도가 높았다. 팀별의 선택의 기회는 3분 동안의 시간이 주어졌다.
2순위 기회를 잡은 동부는 데이비드 사이먼을 뽑았다. 사이먼은 KBL리그 유경험자다. 2010~2011시즌에 KGC에서 뛰었다. 사이먼은 32세로 키가 2m4.2다. 지난 2013~2014시즌엔 카자흐스탄리그에서 뛰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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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순위 오리온스는 찰스 가르시아를 선택했다. 가르시아는 뉴페이스. 시애틀대 출신으로 26세로 젊다. 키는 2m3.7이고 지난 시즌 바레인리그에서 뛰었다.
KT는 마커스 루이스를 찍었다. 루이스(28·1m97.9)는 키가 큰 편은 아니지만 내외곽에서 모두 플레이가 가능한 올라운드 플레이다. 그는 스페인과 프랑스리그를 경험했었다. 루이스는 "한국에서도 성공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갖고 있다. 나는 득점, 리바운드, 어시스트 모두 가능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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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라운드 마지막 선택을 한 KGC는 지난 시즌 오리온스에서 뛰었던 리온 윌리엄스를 찍었다. 이미 앞에서 네팀이 좋은 카드들을 뽑아가는 바람에 모험 보다는 검증을 마친 유 경험자 윌리엄스를 선택한 것이다.
삼성 썬더스가 2014년 KBL 외국인 선수 드래프트에서 1라운드에서 가장 먼저 선택할 수 있는 기회를 가져갔다.
24일(한국시각) 미국 네바다주 데저트 오아시스고에서 열린 외국인 선수 드래프트에서 1라운드 1순위(실제는 6순위)를 선택할 행운을 잡았다. 총 113명을 대상으로 드래프트를 했다.
1라운드 추첨은 지난 시즌 선수와 재계약하지 않은 KT 오리온스 KCC 삼성 동부 5팀만 했다. 그 결과 1라운드 순위는 삼성 동부 오리온스 KT KGC다. 2라운드는 1라운드의 역순이다. 이미 지난 시즌에 뛰었던 선수와 재계약한 모비스 LG SK 전자랜드 KCC는 1라운드 1~5순위를 차지했다. 1라운드 선택의 기회가 없기 때문에 이번 드래프트는 아무런 의미가 없었다.
팀별로 색깔을 결정한 후 25개의 구슬을 놓고 돌려서 나오는 순서대로 순위를 결정했다. 이재민 KBL 사무구장이 125개의 구슬이 든 추첨기를 돌렸다. 사전 사무국장 회의에서 KT 초록, 오리온스 흰색, 삼성 노랑, KGC 빨강, 동부 검정을 선택했다. 첫 번째로 삼성이 선택한 노랑 구슬이 나왔다. 다음은 검정 흰색, 초록으로 나왔다. 10순위는 자동으로 남은 KGC에게 돌아갔다. 라스베이거스(미국 네바다주)=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