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축구협회가 카를로스 케이로스(61) 감독의 사퇴를 말렸다. 2018년까지 지휘봉을 맡길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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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언론에 따르면 이란축구협회는 케이로스 감독과 2018년 러시아월드컵까지 계약을 연장하는 데 합의했다. 당초 계약은 8월1일 끝난다. 이에 대해 케이로스 감독은 "이란 감독으로 남고 싶다"며 "세부적인 것은 더 논의를 해야한다"고했다.
이로써 브라질월드컵에 출전했던 아시아 국가 중 이란 감독만이 살아남을 듯 하다. 한국은 홍명보 감독이 지휘봉을 내려놓았다. 일본의 자케로니 감독도 사표를 던졌다. 한국과 일본, 이란은 똑같이 이번 월드컵에서 1무2패로 부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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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은 후임으로 멕시코의 하비에르 아기레 감독을 내정했다는 보도가 나오고 있다. 한국은 기술위원회 구성뒤, 본격적으로 신임 감독을 뽑을 계획이다. 반면 이란은 사퇴 의사를 밝힌 케이로스 감독을 잡았다. 케이로스 감독은 월드컵 아시아예선 한국전에서 '주먹 감자' 사건으로 한국팬들에게는 좋지 않은 인상을 남겼다. 하지만 브라질월드컵에서 극단적인 수비축구로 비난속에서도 나름대로 선전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스포츠2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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