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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교수는 역대 기술위원회 가운데 가장 독립적인 운영을 하며 거스 히딩크 감독 영입 등 한국 축구가 2002년 한-일월드컵에서 4강에 오르는 데 크게 공헌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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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교수는 4강 신화 이후 그늘에 있었다. 온화하고 합리적인 성격이지만 축구협회 개혁의 화두를 놓고는 타협하지 않았다. 지난해 제52대 대한축구협회장 선거에서는 4년 전에 이어 다시 야권인 허승표 피플웍스 회장을 지지했다. 그는 허 회장 캠프의 핵심 브레인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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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 회장은 향후 기술위원회의 독립성을 최대한 보장하고, 기술위원회의 역할 및 권한을 강화할 예정이다. 이 교수가 전권을 쥘 것으로 보인다. 그는 28일 기자회견을 갖고, 소감 및 향후 운영 계획과 목표에 대해 밝힐 예정이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