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 올스타가 25일 파주NFC(국가대표팀 트레이닝센터)에서 'Seeing Believing 축구클리닉'을 열었다.
'Seeing Believing'은 예방 가능한 실명 퇴치를 목표로 진행하고 있는 K-리그 유소년 발전 프로그램 후원사인 스탠다드차타드은행의 글로벌 캠페인이다.
2014년 K-리그 올스타전에 출전하는 황선홍 포항 감독을 비롯해 김승규 김신욱(이상 울산) 이근호(상주) 차두리(FC서울) 등 20명 전원이 총출동해 100여명 어린이의 일일 축구 코치로 참여했다.
이번 클리닉에 참여한 어린이들은 4개조로 나눠 올스타 선수들에게 개인별 코칭을 받았다. 또 K-리그 올스타 선수들과 어린이들은 저시력자용 안경과 안대 등을 착용하고 시각 장애 체험을 하며 'Seeing is Believing' 기금 모금을 위한 골킥 이벤트에 참가했다. K-리그 올스타인 김신욱은 "저시력자용 안경을 끼고 축구를 해보니 답답함이 느껴진다. 이벤트를 통해 적립된 금액이 조금이나마 시각장애인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이벤트에 참가한 소감을 밝혔다.
한편, 스탠다드차타드은행은 2011년부터 K-리그 유소년 발전 프로그램을 단독 후원해오면서 매년 축구를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하기 위한 다양한 유소년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하성룡 기자 jackiech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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