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바 출신 루키 호세 아브레유(27·시카고 화이트삭스)가 이번 2014시즌 가장 먼저 홈런 30고지에 선착했다. 아브레유는 메이저리그 데뷔 해부터 매우 강한 인상을 주고 있다.
아브레유는 26일(한국시각) 미국 미니애폴리스 타켓필드에서 벌어진 미네소타 트윈스와의 원정경기에서 1회 첫 타석에서 좌중월 스리런 홈런을 쳤다. 미네소타 선발 케빈 코레이아의 커브를 두들겼다. 그 스리런이 결승점이 됐다. 아브레유는 1루수 3번 타자로 선발 출전, 5타수 2안타 3타점을 기록했다. 시즌 타율은 2할9푼2리.
화이트삭스 우익수 다얀 비시에도는 5타수 4안타의 맹타를 휘둘렀다.
화이트삭스는 홈런 3방을 포함 장단 17안타를 폭발시켜 9대5로 승리했다. 화이트삭스 선발 존 댕스가 7이닝 4실점으로 시즌 9승째 올렸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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