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널이 콜롬비아 대표팀 골키퍼 데이비드 오스피나(25)의 영입을 확정지었다.
아스널은 27일(한국시각)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오스피나 영입을 발표했다. 이적료는 비공개다. 오스피나는 2014년 브라질월드컵에서 콜롬비아를 8강으로 이끌며 많은 주목을 받았다. 뛰어난 반사신경과 공중볼처리 능력을 과시했다. 프랑스 리그1 니스에서도 좋은 모습을 보였다.
보이치에흐 슈치에스니와 경쟁할 골키퍼를 찾던 아르센 벵거 감독은 오스피나를 적임자로 낙점했고, 결국 영입에 성공했다. 벵거 감독은 "오스피나가 우리 팀에 합류하게 되어 기쁘다. 오스피나는 훌륭한 골키퍼이며, 좋은 경험을 갖추고 있다. 니스와 콜롬비아에서 그는 기록으로 입증해보였다. 그는 우리 선수단을 강하게 만들어줄 것이다"고 했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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